탈당파, 대통합신당 창당 잰걸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3 2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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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추진 기획팀 구성… 내일 의원 워크숍 갖기로 탈당파 의원 46명이 3일 신당창당 작업을 본격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보간사를 맡고 있는 노웅래 의원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분열하지 않고 행동을 통일해서 대통합신당을 만든다는 당초의 약속을 지키기로했다”며 “7월20일에서 25일 정도까지 당을 만드는 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서는 김근태 정대철 이미경 문희상 김덕규 의원 등 5인에 위임키로 했으며 지도부는 5인의 공동 대표제로 구성키로 했다. 김 전 의장은 지도부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탈당파는 신당 창당 과정에 통합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을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미래구상과의 통합문제는 현재 미래구상 내부 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만큼 우선 탈당파가 먼저 지도부를 구성한 뒤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탈당파는 내달 15일까지를 최종 창당 시점으로 우선 신당추진 기획팀을 구성하고 5일에는 국회에서 의원 워크숍도 갖기로 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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