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최고위원은 2일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 회의에서 “수없이 제시된 많은 검증의혹에 대해 명쾌한 해명이 단 한 건도 없었다”며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원 위원은 “무대응 전략으로 일관한다면 수없는 의혹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해명하지 못하면 대통령이 될 자격도 없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그는 또 “수많은 의혹을 덮어두고 대통령이 된다면 어느 국민이 따르겠느냐”며 “이쯤에서 대통령의 꿈을 접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규의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전날 산행에서 논어의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고사성어를 제시하면서 “아무리 음해를 하고 혼란스러워도 국민을 따르면 길이 열린다고 했다”고 밝힌 이 전 시장에 대해 한마디 했다.
이 부대변인은 “제기된 각종 의혹만으로 본다면 뿌리가 썩고 근본이 바로 섰다고 볼 수 없는 이 전 시장이 어떻게 ‘본립도생’이라는 말을 자신에게 비유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말실수가 아니라면 이 전 시장이 자신의 처지를 미혹시키려고 결코 어울리지 않는 수사를 인용해 연일 제기되는 각종 비리 의혹과 제시되는 근거에 대해 모면하고 탈피해보려는 정치성 위장 구호임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제는 이 전 시장이 여기서 더 이상 밀리면 끝장이니 아예 ‘무대응’ 원칙을 들고 나오며 ‘배수의 진’까지 쳤다”며 “상황이 불리할 때는 삼십육계(三十六計) 중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 검증받다 ‘무대응’으로 맞서 도망가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속셈인 것이다”고 비난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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