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역내 암 환자 위한 다양한 암 관리 사업 추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9 21:2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암 환자의 삶의 의지를 더하고 치료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암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재가암관리사업 등 다양한 암 관리 사업을 실시해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체·심리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구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해 암환자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가암조기검진 전담인력이 지역내 주민을 대상으로 암 검진 독려 전화·문자메시지 발송, 전단지 제작 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수검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암환자에 의료비를 지원한다.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 이용장벽을 낮춰 암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의료비지원대상자의 선정기준, 지원금액 등은 보건소 지역보건과로 전화 상담 후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재가가정에서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재가암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영양제와 보충식이를 제공하고, 기관 연계 및 사회적·심리적 지지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의지를 더하고 자립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암 예방의 중요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5·10월, 분야별 암 전문의과 함께하는 ‘암예방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5월23일에는 지역내 5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다양한 암 관리 사업을 통해 암 진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사회·심리적 지지를 통해 암환자가 삶의 의지를 갖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