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는 대통합 연석회의 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6 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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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신학용그룹등 탈당파의원 23명 촉구 소통합파와의 통합논의에 개별적으로라도 참여하자던 정대철 그룹 및 손학규 지지선언을 한 신학용 의원 그룹이 포함된 탈당파 23명의 의원이 26일 조건없는 대통합 연석회의 개최를 범여권에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자신들의 입장을 각각 고수하며 협상조차 시작하지 못하는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평화민주개혁세력은 형식과 명분에 얽매이지 말고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대통합 논의에 적극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27일로 다가온 통합민주당 출범에 대해서도 “우리는 민주당과 통합신당의 합당이 자칫 소통합에 그칠 것을 우려한다”며 “대통합을 위해 두 당의 합당을 재차 연기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대철 그룹 문학진 의원은 “배제론이나 개인 자격 운운 등 이런 논의를 배제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당장 대통합 협상을 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대철 전 고문과 김덕규 이석현 김태홍 김희선 이강래 이종걸 강창일 김우남 노웅래 문학진 박기춘 신학용 우윤근 이원영 전병헌 정봉주 제종길 채수찬 최 성 최재천 한광원 의원 등이 함께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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