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한-과테말라 정상회담 등을 위해 다음달 1~5일 과테말라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과테말라 방문 기간 중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를 결정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의 과테말라 방문은 지난 1996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방문 이래 11년만에 이뤄지는 정상방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은 IOC총회 참석시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지연설을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천명하고, IOC위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노 대통령은 내달 2일 오스카르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과테말라간 실질협력 강화, 한반도 문제 및 중남미 정세,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노 대통령은 과테말라에 진출해 있는 150여개의 한국업체, 1만명의 동포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과테말라측에 당부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반여권 사증면제협정 및 과테말라의 교육정보화를 위한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차관 공여약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한편 노 대통령은 과테말라로 가는 길에 30일 시에틀을 방문, 동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귀국길에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들러 동포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미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미 태평양 국립묘지는 한국전 사망자 1242명과 한국전 참전 무명용사 865명의 묘역이 조성돼 있으며, 한국전 참전 실종자 8195명의 명단을 새긴 추모탑도 있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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