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2 검증 실패땐 대안은 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4 2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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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안구 당원협 찾아 지지호소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국회의원은 14일 대선 후보 검증논란과 관련,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가 (검증과정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실패한다면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내세울 만한 후보는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하광교동 광교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장안구 당원협의회 한마음대축제를 찾아 “두 분은 당의 희망이고 아마도 이들 중에서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다. 또 그렇게 해서 되는 사람을 밀어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특히 “25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흠집하나 없는 무결점의 내가 후보가 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장안구 당원협의회장인 박종희 전 의원과 친했던 손학규 전 지사가 당을 탈당했다. 이제는 손 전 지사와 친했던 나를 밀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청원 전 대표와 남경필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종희 당원협의회장, 김용서 수원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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