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일 중도개혁통합신당 대변인은 13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상천 민주당 대표와 김한길 중도신당 대표는 어제 오후 회동을 갖고 통합신당의 법적등록절차인 양당 합동수임기구 소집을 당초 14일에서 20일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이는 양당 간 합당에 더 많은 중도개혁세력 의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양 대변인은 “열린우리당의 사정이 이번 일주일 동안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현 정국의 유동성에 능동대처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다만 중도통합민주당 창당이라는 양당 간 합당의 틀이 변질 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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