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시장측 한반도대운하 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대통령의 발언 배경에는 대통령 특유의 편협한 경제 마인드와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노 대통령은 지난 2일 참여정부 평가포럼 연설에서 ‘제정신 가진 사람이 대운하에 민자를 투자하겠느냐’는 독설을 퍼붓더니, 8일 원광대 학위수여식에서도 ‘누가 민자로 들어오겠나, 정치적 평가 아닌가’라며 연일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정치 중립 위반으로 ‘경고’를 받은 처지임을 망각하고 또 다시 정치적 음해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네덜란드는 5월18일부터 21일까지 정부 고위 관료들까지 파견해 경부운하 노선을 실제로 탐사한 후 ‘한국은 운하하기에 이렇게 좋은 조건을 왜 활용하지 않는가’라며 경부 운하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면서 “노 대통령은 운하에 관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네덜란드 수로국 관료들과 세계적인 운하 컨설팅 회사 관계자들을 하루아침에 ‘미친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베트남의 절반 정도의 경제 성장률과, 역대 정부 중 최악의 설비투자증가율이 노무현식 경제 마인드가 빚어낸 이 정권의 경제 성적표”라면서 “그러고도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며 고집불통 경제 마인드를 고집하는 대통령이라면 100년이 가도 한반도 대운하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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