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새로운형태의 독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0 1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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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부·범여권 힐난 한나라당은 10일 6.10 민주항쟁 20주년을 맞아 논평을 내고 “6월 항쟁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국 진입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이뤄내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6월항쟁은 직선제를 쟁취하고 민주주의를 진전시킨 기폭제로 우리 역사에 큰 의미로 남아 있다”면서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열사들에게 재차 경의를 표하며 그분들을 희생정신이 20년이 지난 지금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한단계 더 도약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 대변인은 특히 “독재타도를 외치며 쟁취한 민주주의가 오늘날 노무현 정권의 새로운 형태의 독재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음이 심히 유감”이라고 지적하고 “지역주의로 회귀하고자 하는 열린우리당 등 여권 세력들의 모습도 6월 항쟁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현 정부과 범 여권 진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6월 항쟁의 참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패한 국가경영을 바로 잡고 이제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국 진입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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