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추가재원 148억 본격 시동
10일 발표된 서울시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9439억원은 ‘도시경쟁력 세계 10위’를 목표로 하는 ‘시정운영4개년 계획’의 5대 핵심 프로젝트의 재정적 뒷받침을 위해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공공디자인 개선, 친환경·기후변화 대책 분야, 한강르네상스, 도시경쟁력 강화와, 계층별 복지서비스 향상 및 공원 조성 등 시민 행복 업그레이드, 도시균형발전 등에 역점을 뒀다.
◇고품격 디자인 도시 서울 추진
시는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144억원의 추경을 편성했다. 시는 우선 고가시설물, 지하철 역사, 자원회수시설, 간판 등 공공시설물의 경관개선 시범사업과 디자인 표준 개발에 9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디자인 포럼 운영과 지원에 35억원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도시 디자인지침 마련, 2008년 도시디자인 비엔날레 개최와 빛의 도시 국제연맹 가입 추진 등을 위해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특히 색채디자인 개념을 도입, 서울의 상징성·정체성에 맞는 도시의 기조색을 추출해 서울만의 독특한 도시디자인을 구현하는 서울의 색을 정립하는 사업에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친환경·기후변화 대책을 통한 맑고 푸른 서울 만들기
시는 차기 C40(세계대도시기후리더쉽그룹총회) 서울 개최를 계기로 기후변화대응의 선도도시로서 에너지 진단사업 추진과 기존의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 시행 등 맑고 푸른 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 874억원을 반영했다.
기후변화대책 시범사업으로서 공공기관 에너지 진단 사업을 시행해(10억원, 시산하 40곳),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천연가스 자동차의 보급을 확대(231억원, 414→1115대), 대기오염 장비 확충(9.7억원)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녹지사업소 등 3곳, 16억원) 확충 사업에도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을 가꾸기 위해 경춘선 폐선부지의 공원 조성과 옥상 녹화 사업(26.5억원, 55→104곳), 걷고 싶은 녹화 거리 조성(20억, 3→5곳)에도 추경예산이 투입된다.
◇권역별 특화사업을 통한 한강 르네상스 실현
시는 한강을 서울의 세계적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적극 추진을 위해 추가 재원(148억원)을 반영했다.
우선 반포, 여의도, 뚝섬, 난지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및 여가공간과 자연형 호안조성 등 한강 공원 특화사업에 46억원이, 잠수교 갤러리사업과 경관개선사업에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밖에 한강르네상스 국제학술 대회의 개최와 2008 사라고사 세계 박람회 참가준비 등(5.5억원), 한강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사업에도 추경예산이 반영됐다.
◇경제활성화 및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시는 서민경제활성화와 신성장동력산업 기반 구축, 관광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분야 인프라 구축 분야에도 총 737억원을 반영했다.
우선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추가 지원하고(150억원), NIT 미래산업 기술산업단지 조성(220억원)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12.5억원)가 편성됐다.
◇강북 지역 활성화를 통한 도시 균형발전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의 조기 시행을 위한 대체야구장 건립, 도심남북녹지축 조성차원의 세운상가 보상사업비 등 도시균형발전분야에도 508억원의 재원을 추가 반영됐다.
시는 총 4면(구의1, 신월1, 난지2)의 동대문운동장 대체(간이)야구장 건설을 위해 70억원을 추가 반영(100억→170억)하고, 세운상가 지역의 도심녹지축 조성과, 낙원상가 지역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강북활성화를 위해 193억원을 반영했다.
또 뉴타운사업(23억원, 아현3, 길음), 균형발전 촉진지구(53억원,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의 사업추진, 임대아파트 환경개선(39억)과 대학가 주변 환경정비 사업(20억)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안전망 확충과 시민행복 업그레이드
시내 공원 화장실 135곳에 대한 업그레이드 및 여성용 화장실 확충 사업 등에 신규로 8억원을 반영하고,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시민 기초생활 보장 및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 등 복지 대상별 맞춤형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을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바우처 지원방식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 확충
시는 자동차 수요에 대한 대안으로 현재 추진중인 지하철 9호선, 난곡 신교통수단(GRT), 광역전철 건설 등 대중교통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재원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또한 고급 교통수단으로서의 택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택시콜서비스 활성화, 카드결제시스템 도입 등 획기적인 택시서비스 육성 재원도 마련하는 등 대중교통체계 확충을 위한 예산으로 총 2621억72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우선 저상버스 추가 구매(28억, 80→108대), 택시 카드결제시스템 도입(22억원, 1만5000대), 브랜드 콜택시 활성화(30억), 교통체계 개선(341억원)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420여억원이 추가로 편성됐다.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의 2008년도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 1150억원도 추가 반영됐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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