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만명 미만 지역 동사무소 통·폐합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7 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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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내달 새명칭 확정 행정자치부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이 내달 1일 완료됨에 따라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동 사무소의 명칭변경과 과소동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동사무소명칭 변경은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7월까지 명칭을 확정하고 9월부터 시행된다.

동사무소의 새로운 명칭은 ‘00동 주민생활지원센터’, ‘주민센터’, ‘주민복지센터’ 등이 검토되고 있다.

또 행자부는 인구 1만명(또는 지역에 따라 2만명) 미만, 면적 3㎢ 미만인 지역의 동사무소를 인접 동과 통폐합하고, 통폐합 후 적정인구는 2만~2만5000명, 면적은 3~5㎢이 되는 방안을 제시했다.

행자부는 300여개 지역에서 통폐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폐합은 지역실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추진되며, 남는 시설은 보육, 문화,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잉여인력은 복지 등 신규수요분야로 전환 재배치된다.

행자부는 이번 달 중 지자체별, 유형별 특성에 맞게 통폐합의 세부기준과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이와 관련, “각 복지분야 인력 1500여명을 신규채용 없이 확보할 수 있고, 동사무소 운영비 등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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