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신당 탄생할것” 확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6 1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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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경기지역 대의원 ‘절반’ 열린우리당 경기지역 대의원 2명 중 1명은 대통령 선거전에 대통합신당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결과는 우리당 경기도당(이하 도당)이 지난달 31일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경기지역 대의원 16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6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민주당, 중도개혁신당 등 범여권을 아우르는 대통합신당이 대선전에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612명 중 50.7%가 ‘대통합신당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31.0%는 ‘소통합 신당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고 13.5%는 ‘3~4개 정당으로 나뉜다’, 4.8%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정대철 상임고문이 주도하는 2차 탈당을 계기로 대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 통합 작업을 선도하자’는 주장에 대해선 ▲동의한다 47.9% ▲동의하지 않는다 37.9% ▲잘 모르겠다 1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대통합을 촉구하는 당원결의대회를 개최해 의견을 모아 정치권에 전달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3.4%가 찬성했고, ‘반대한다’거나 ‘잘 모르겠다’는 답은 각각 24.2%와 12.4%에 그쳤다.

이와 관련, 도당 전석원 홍보실장은 “대선 전 범여권이 하나로 뭉쳐 대통합 신당을 이뤄내야 한다는 대의원들의 열의와 열망을 잘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이며, 신뢰수준은 ±3.1%포인트이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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