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신당의 지도체제 및 지분 문제와 관련, 최고위원은 6인씩 그리고 중앙위원은 90명씩 5대5 동수로 하고 김한길 박상천 두 대표가 공동지도체제로 한다는데 이미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천 김한길 양당 대표는 이날 여의도에 위치한 식당 백리향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이나 큰 변수가 없을 경우 이날 사실상의 협상 타결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중도개혁신당의 한 의원은 “우리가 지적했던 문제점에 대해 민주당이 상당부분 받아들인 것은 사실”이라며 “배제론도 이미 결론을 냈다”고 협상 내용을 전했다.
중도개혁신당은 앞서 전날 밤 두시간여에 걸친 심야 의원총회를 통해 통합 협상에 대한 전권을 김한길 대표에게 위임키로 결론을 모았다.
한편 합당논의를 둘러싸고 배제론 등에 대해 반발해왔던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탈당 움직임은 일단 잦아드는 분위기다. 박 대표가 배제론 등에 양보를 보이면서 일부 의원들이 탈당 대열에서 이탈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반박파였던 신중식 의원은 지난 1일 “박 대표가 배제론에 대해 양보가 있을 경우 받아들일 수도 있다”며 “다만 일부 의원들과 내주 중 모임을 갖고 이에 대해 논의해 볼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탈당설에 이름이 올랐던 이상열 대변인도 “일부에서 내게 탈당을 권유했지만 동참할 생각도 없고 명분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박 대표의 최종 결론을 지켜보고 힘을 보탤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서혜석 대변인은 이날 양당간의 협상 진전소식을 접한 뒤 오전 논평을 통해 “자신의 이해관계에 급급해 시대와 역사적 책무를 저버려서는 안 될 것”이라며 “눈과 귀를 열고 대통합의 가도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양당간의 통합 논의를 비난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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