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대통합 물꼬트기 안간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3 19: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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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항쟁 20주년 기념일에 만민공동회 개최하자” 제안 범여권 대선 예비주자로 꼽히는 천정배 의원이 3일 지리멸렬한 범여권 대통합논의의 물꼬를 트기 위한 방안으로 6.10 만민공동회 개최를 제안했다.

천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자료를 통해 “6월10일, 6월 민주대항쟁 20주년 기념일에, 항쟁의 발원지인 성공회대성당에 민생평화개혁세력을 대표하는 모든 정치세력, 시민사회세력의 지도자, 예비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민생평화개혁세력 만민공동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며 “이제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고 하루속히 대통합의 장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민공동회에서는 ‘반민생수구세력의 역사적 반동을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 ‘대통합신당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민생평화개혁세력을 대표할 후보를 어떻게 선출할 것인가’를 끝까지 책임 있게 토론하다”며 “또 뜻을 모아 대통합신당 창당추진을 선언할 것도 제안한다”고 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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