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세력화 역사 새로 쓸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30 1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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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원, 대통령 포부 밝혀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인 심상정 의원은 30일 “3년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이제 민노당의 첫 번째 여성대통령이 되어 여성 정치세력화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출신 여성정치인 활동 보고대회’에 참석해 “민주노동당에서 비례대표 50% 여성할당과 홀수번 부여는 우리 여성들이 투쟁을 통해 쟁취한 소중한 성과였다”면서 “2008년 총선에서 더 많은 여성정치인들을 배출해야 하고,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이 여성정치인 육성을 위해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또 “지금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7월 비정규직법 시행에 앞서 무더기 계약해지와 대량 해고를 당하고 있다”면서 “여성 노동자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비정규악법에 맞서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이 앞장서서 투쟁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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