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사무처·국회의원 보좌진 체육대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정수장학회(옛 부일장학회)는 공익법인이기 때문에 이미 환원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수장학회 문제는 지난번 이미 몇 차례 이야기 된 것으로 억지”라며 “자꾸 이런 식으로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것은 정치공세·흠집내기가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환원한 것을 또 환원하라는 것은 문제”라며 “증거도 있고 증인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지난 29일 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어제 열차페리(에 대해 설명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의 2차 토론회 준비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하는 것과 같다. 평소 보건복지에 대한 구상을 많이 해 왔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께 교육에 대한 구상을 알리겠다.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사람이 경쟁력”이라고 답했다.
박 전 대표는 당 국민검증위의 청문회 도입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는 “당이 알아서 잘 하지 않겠나. 제가 말할 부분이 아니다”라면서 “저는 2년 3개월간 (당 대표로 있으면서) 매일 검증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답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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