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지사는 이날 강연회에서 “지금 우리 앞에는 커다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 “그 변화는 바로 중국 등 동북아시아 경제의 비약적 발전과 남북관계의 평화체제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손 전 지사는 특히 한미FTA와 관련해 “단순히 자동차, 섬유 등을 싸게 많이 팔수 있는 일에 불과했다면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찬성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미FTA는) 향후 동북아시아 발전에 우리가 관문역할을 하기 위해 세계경제의 중심인 미국을 선점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찬성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 전 지사는 “중국에 입주한 공해산업, 인건비가 저렴하게 드는 산업들이 현재 인도나 베트남으로 옮겨가는 실정이며 한미FTA로 인해 농촌의 피폐와 양극화를 더욱 초래할 수 있으며 북한과의 관계는 남남갈등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 전 지사는 “이러한 대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동북아시아의 번영을 이용한 선진국 진입과 남북관계에 있어서 평화의 길로 가는 소위 ‘선진평화의 길’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손 전 지사는 또 일전에 평양을 다녀온 이야기를 꺼내며 “현재 논쟁이 일고 있는 햇볕정책에서 우리는 한 발 더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권에서도 실질적인 통합이 이뤄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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