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맞아 정치권도 상생 악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4 19: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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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24일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상생의 정치를 다짐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처님 자비의 정신이 온 나라, 전 지구 구석구석까지 퍼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한나라당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고,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서혜석 대변인도 “불교는 관용의 종교로 부처님의 가르침 자체가 대립과 적대를 넘어선 원융무애(圓融無碍·원만하여 막힘이 없고 일체의 거리낌이 없는 상태)한 중도를 그 근본에 두었다”며 “갈등과 대립이 판치고 통합과 화합이 절실한 우리 현실에서, 이 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부처님 오신 뜻 깊은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민주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처럼,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 곁에서 국민을 하늘처럼 알고 보살피는 정치를 펼쳐 나갈 것임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의 가피가 온 세상에 두루 하길 기원하며 모든 불자들께 축원의 합장을 드린다”며 “사해가 평등한 부처님의 마음으로 이 지구와 한국 사회의 병폐를 치유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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