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원칙 지켜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3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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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前의장 주장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13일 “친노세력을 묶어 통합의 정치를 한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같고 노무현 대통령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참여정부와의 대립각을 이어갔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린 5.18광주민주화운동 27주년 기념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5km를 완주한 후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전 의장은 “DJ는 5년전 탈당한 뒤 한번도 당내 경선에 개입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노 대통령이 탄생했다”며 “노 대통령은 당을 떠난 만큼 당내정치와 경선구도에 개입하지 말하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노 대통령이) 어떻게 ‘정동영 나가라’라고 말할 수 있느냐”며 “노 대통령이 상식과 원칙을 중요시 하는 만큼 원칙을 존중할 것으로 믿는다”며 노 대통령의 정치 개입 중단을 거듭 요구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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