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FTA대책은 살농정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8 19: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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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의원 “대선공약 FTA무효화 제시할것”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8일 정부의 한·미 FTA대책은 ‘살농(殺農), 살어(殺漁) 정책의 결정판’이라고 비판했다.

제17대 대선 예비후보인 노 의원은 이 날 오후 전남 목포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를 무효화하고 농업, 어업을 살릴 근본대책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농어민에게 노무현 정부는 가장 끔찍한 정부다”며 “한·미 FTA를 타결한 것은 농업, 어업 포기 선언이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한·칠레 FTA로 전남 과수 농가의 20%가 폐업했다며 “한·미 FTA체결로 전남지역 3만5000여 축산 농가와 1600여 양돈 농가의 폐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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