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사회양극화 확대와 경제종속을 가져올 FTA를 막아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 더욱 양산하는 비정규 시행령을 반대하며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현실화하는데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3명의 후보는 또 “민주노동당 경선이 당의 단합과 발전을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일체의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힘을 합쳐 우리사회의 현안과 과제를 해결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한미FTA 반대, 비정규직법 시행령 반대, 최저임금 현실화, 한반도 평화실현 ▲일체의 네거티브 배제 등 공정선거 실현 ▲정책선거 정착 ▲선거공영제 투명재정 등의 내용의 공동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공정경선을 다짐했다.
권영길 후보는 인사말에서 “20년 가까이 노동현장과 길거리에서 서민들의 세상을 만들자고 함께 손잡고 분노하고 눈물흘리던 심상정, 노회찬 후보와 함께 민노당 대선 후보경선에 공식 등록한다”면서 “대선 후보가 되는게 목적이 아니라 민주노동당의 승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노회찬 후보는 “오늘의 민주노동당을 정지화면으로 보면 지지율 10%의 지지율과 9석의 원내의석 3%에 불과한 모습이지만 동영상으로 보면 7년전 7000명의 이름없는 사람들이 창당해 원내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걸어왔다”면서 “올해 대선이 한국정치 역사를 바꾸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진전을 이룰 것임을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상정 후보도 “일자리는 비정규직으로 전락하고 천정부지로 솟는 부동산 투기로 내집마련의 꿈이 어려워지고 고령화 시대의 복지는 사각지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등 기득권 수구 정치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서민정권을 수립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민주노동당 뿐”이라고 자신했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당내 유력 후보 3명이 일괄 등록한데 이어 7월21일까지 후보 등록기간을 갖고, 8월20일부터 9월 9일까지 당원 직선제를 통해 대선 후보를 직접 선출하게 된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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