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수석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과 방한 중인 응람보-응쿠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부통령의 접견에 참석하기 앞서 만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이어 “한미 양국이 서로 영문과 한글 전문을 주고받으면서 비교분석을 해서 공동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런 작업에는 최소한의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응람보-응쿠카 남아공 부통령을 만나 “재작년에 이해찬 총리가 남아공을 방문했다”며 만델라 전 대통령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응람보-응쿠카 부통령은 “이해찬 총리의 방문을 기억하고 있다”며 “남아공에서도 만델라 전 대통령의 방한 이후 기업가 등 많은 분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람보-응쿠카 부통령은 “이 자리를 빌어 남아공 대통령께서 양국간 협력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전해달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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