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직? 나도 몰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1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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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복지 밝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4월 국회 국민연금법 개정안 처리 무산과 관련한 자신의 거취에 대해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1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연금법 처리가 6월로 넘어갔는데 장관직에는 변함이 없나’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이날 국무회의 자리에서는 노 대통령이 민생 입법 처리 무산을 두고 정치권과 한나라당을 ‘파업·폐업국회·인질정치’라고 강하게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국회는 30일 3년 6개월을 끌어온 국민연금법 개정안과 로스쿨법 등을 처리하지 못하고 오는 6월 회기로 넘겼다.

따라서 국민연금법 처리 무산으로 정치권 복귀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유 장관의 거취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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