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정운찬으론 대선승리 어불성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1 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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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범여권에 쓴소리 한나라당은 1일 “범여권은 제2의 고건, 제2의 정운찬을 만들어 또 다시 국민을 현혹시키려 하겠지만 국민들은 두 번 속지 않는다”면서 “끝없는 분열과 통합을 급조하는 대선용 하루살이 정당으로 정치를 더 이상 오염시키지 말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 전 서울대 총장이 대권행보를 멈추고 도중하차한 것은 자신을 위해서나 나라를 위해서나 무척 다행스런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대변인은 “정 전 총장에게 기대를 걸고 있던 범여권의 집권전략은 큰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 “국민들은 범여권 후보로 분류되는 후보에게는 그가 누가 되든 표를 주지 않을 것이며 이는 국정파탄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4.25 재보선으로 희망을 봤다고 애써 위안을 삼을지 모르나 어불성설”이라면서 “정신적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공천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고 이는 싸움도 하기 전에 창칼 내던지고 꽁무니를 뺀 것”이라고 비난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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