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남북군사실무회담 제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30 1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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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동해선 열차시험운행 군사보장문제 논의 국방부가 경의·동해선 열차시험운행에 따른 군사보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3일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접촉을 갖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5월3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을 갖자고 오늘(30일)오전 10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어 “접촉이 이뤄지면 5월17일 열차시험운행을 포함해 남북관리구역 철도·도로 통행의 군사보장 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북은 지난 28일 제13차 남북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을 갖고 “군사적 보장조치가 마련된 뒤 추가접촉을 통해 열차시험운행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제를 협의·확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접촉에서 남북이 군사적 보장 문제를 매듭지을 경우 열차시험운행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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