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 사건 살펴보는 상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30 19:44: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靑 대변인, 브리핑서 밝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유흥주점 종업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는 “진행되는 수사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는 상황”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 좀 더 이야기 된 것이 없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또 정보보고 등을 통한 청와대의 사전 인지 여부를 묻는 물음에 천 대변인은 “현재까지는 확인한 바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천 대변인은 “(그런 보고를) 청와대로 연결시키기에는 굉장히 많은 단계가 있을 듯 하다”면서 “청와대에서 그런 보고를 받는 부서가 있지만 문서상 일일이 다 확인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의 한 핵심 관계자는 28일 “이번 사건을 한 점 의혹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경찰에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