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의회 제167회 임시회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시청사를 서울의 랜드마크 건물, 민간 건물들이 벤치마킹하는 명품 건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시청사는 도시디자인에 대한 고려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덕수궁 등 역사·문화와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이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창적으로 디자인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어 “(새로 지어지는 청사에)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환경 친화적인 건물로 조성, 민간 건물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명품 건물로 만들어 놓겠다”고 자신했다.
오 시장은 또 “이를 통해 시청사가 서울의 랜드마크 건물이 되도록 하겠다”며 “1991년 건립된 일본 동경의 도청사가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 된 것은 우리(서울시)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와 함께 27일부터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서울의 상징적인 대표축제로 만들고, 이를 통해 서울 브랜드 마케팅의 초석을 다질 것임을 강조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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