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초전 ‘4.25 재보선’ 한나라 지원유세 총공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3 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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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대표등 수도권지역서 강행군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4.25 재보궐선거와 관련, 22일 수도권지역을 돌며 지원유세에 나섰다.

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사거리에서 가진 선거유세에서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에 대하여 진심으로 유권자들에게 사과한다”며 “연말 정권교체를 위해 이번 선거가 매우 중요하며 양천구의 발전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력할 수 있는 기호1번 오경훈 후보를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강 대표는 특히 “지금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어 한나라당으로 입당하겠다는 주장도 있으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어도 당은 절대로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며 “실력 있고 깨끗한 젊은 일꾼 오경훈 후보를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권영세 최고위원, 나경원·유기준 대변인, 박 진 서울시당위원장, 김정기·김형진 당협위원장 외 시의원 및 당원과 시민 약 300명 정도가 참석했다.

같은 날 강재섭 대표는 경기도 화성 용주사 및 화산동 상가지역, 수원대 앞을 방문해 한나라당 소속 고희선 화성시장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용주사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 정권을 창출하여 국태민안을 이룸으로써 보국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불교 정신과도 합일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자리를 이동해 수원대학교 앞에서 가진 유세 연설을 통해 “한나라당은 이번에 화성 출신의 고희선 후보를 아주 좋은 상품으로 내놨으며 열린우리당 후보보다 훨씬 더 나은 후보라고 자신 있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낮은 투표율이 걱정이므로 화성의 애국시민 여러분들께서 모두 투표를 잘해주셔서 ‘기호 1번’을 꼭 찍어주시고 정권이 교체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용주사에 있었던 간담회에서는 강 대표를 비롯, 한나라당 후보인 고희선 후보와 박순자 여성위원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심현태 화성선대위위원장, 중앙위불교분과위 위원장 심담스님, 박명희 도의원 등 당협위원장, 시·도의원과 당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 수원대학 유세에는 약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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