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공동대표 유재천, 이하 공발연)는 15일 ‘방송3사 대선방송 모니터 결과 보고서’를 통해 “13일 KBS만이 이 전 시장의 행보에 대해 보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발연은 “총 26개 기사 중 32초 분량으로 이 전 시장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며 “VOD의 제목은 이 전 시장 ‘한-인도 민간교류 확대 노력’으로 달아 내용을 더욱 구체화 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공발연은 “이 전 시장의 샷은 총 4개로 마지막 2개 샷을 연결시켜 8초간 내보냈는데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 시청자들에 전달됐다”며 “샷의 길이, 환한 표정, 활동상을 부각한 제목 등을 고려해 볼 때 대선을 앞두고 있는 이 전 시장의 인도방문 동정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비춰졌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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