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광역위생매립장 수명 연장 위해 폐기물 반입량'최소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7 0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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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반입시스템 개선 및 4R캠페인을 통해 매일 100톤씩 폐기물 감량 조치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SRF(가연성 폐기물 연료화)시설 가동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매립지 수명단축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폐기물반입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 광주환경공단 전경 / 사진, 광주환경공단 제공


공단은 현재 사용 중인 2-1단계 매립기간이 2022년까지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에서 긴급히 추진예정인 광역위생매립장(남구 양과동) 2-2단계 증설공사(준공 2022년 예정)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市·5개구청과 제1‧2차 협업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단에서는 매립장 불법폐기물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달3월부터 특별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반입을 전반적으로 강화 위해 기존 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반입감시 인원을 10명으로 확대해 종량제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반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반입지침 위반차량이 적발될 경우 즉시 관할 구청에 통보해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간담회를 오는 27일(수) 개최해 수집‧운반업체에게 폐기물 반입지침을 준수 할 것을 교육하고, 매립현장으로 이동해 불법폐기물 합동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매립장 인근 주민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28일(목) 매립지 주변마을 간담회를 개최,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SRF 가동중단에 따른 매립장 반입현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매립장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설이다”며“매립장 수명연장을 위해 폐기물을 반입시스템을 개선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재활용품 분리배출 4R캠페인을’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자원낭비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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