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눈이 부시게' 남주혁, '달의 연인'에서 서현과의 연기 재조명... "이런 연기도 했어?"

나혜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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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 '눈이 부시게' 남주혁의 '달의 연인'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주혁은 과거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한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13황자 왕욱(남주혁 분)은 우희(서현 분)와 함께 후백제 땅으로 건너갔다.

가던 중 산에서 함을 함께 보내게된 왕욱과 우희는 달빛 아래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선보였다.
백아는 "처음부터 황자인 걸 속이려던 건 아니야. 널 희롱할 생각은 아니었어"라고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우희는 "알아, 그런 사람 아닌 거. 나도 속였잖아. 서로 비긴거야"라며 이해했다.

백아는 "그냥 난 악공, 넌 기녀. 그랬으면 어땠을까? 그랬으면 우리 지금과는 사뭇 다른 사이였을까?"라며 이어질 수 없는 '고려 황자'와 '후백제 마지막 공주' 관계에 대해 물었다. 은연 중에 마음을 고백한 것을 알아 챈 우희는 "다신 만날 일 없을 거야. 그러기 싫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단호한 우희의 모습에 백아는 "그래, 넌 그렇구나. 어차피 다시 보지 못할 거면 이 밤까진 내 마음대로 해도 돼?"라며 달달한 고백과 함께 달빛 아래에서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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