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치모임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민적 신뢰를 상실한 열린우리당은 지금 점진적인 죽음인가, 근본적인 변화인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라며 “열린우리당 대선예비주자들은 책임있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끓는 물 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놀라 튀어나와 살 수 있지만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천천히 가열시키면 온도를 지각하지 못하고 죽어버린다”면서 “이미 집단적 당 해체가 불가능한데도 성명서만 낭독하고 있는 의원들이나, 당내 기득권을 버리지 못한 채 질서와 안정 속에 서서히 침몰하는 우리당 호 지도자들의 모습이 이와 똑같다”고 비난했다.
그는 “민생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위한 용기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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