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내달 중순께 방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8 1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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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13 합의 이행땐 북한이 오는 4월 중순까지 지난 2·13 합의에서 약속한 합의를 이행할 경우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의 북한 방문이 이뤄질 것이라고 일본의 NHK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NHK는 미 정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약속대로 2·13 합의의 이행 조치들을 실행에 옮긴다면 4월 말 이전 힐 차관보의 북한 방문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HK는 그러나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2·13 합의에서 북한은 60일 이내에 영변 원자로를 폐쇄하고 대신 에너지 지원과 안전보장을 약속받기로 했다.

미국은 또 30일 이내에 마카오의 방코 델타 아시아(BDA)에 동결된 북한 자금을 해제시킬 것을 약속했었다.

북한 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은 19일 재개될 예정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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