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음주 적발되자 200만원으로 무마 시도?..."드러날수록 한숨나오는 민낯"

나혜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6 0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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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29)이 2016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에게 뇌물을 제공하려한 사실이 드러나 추가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최씨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최씨를 단속했던 경찰은 최씨가 현장에서 200만원을 주겠다고 하며 사건을 무마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이 경찰은 최씨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종훈은 2016년 2월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이른바 '승리 카톡방' 멤버 중 한 명인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에게 사건을 무마해달라고 부탁하고, 유 대표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을 통해 최씨 음주 운전을 해결해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최종훈은 FT아일랜드 탈퇴에 이어 소속사 FNC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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