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당사 시절 잊으면 국민들로부터 또 버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5 1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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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표 강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5일 “요즘 들어 공천을 미끼로 회유하고 줄 세우기를 하고 조직을 만들고 사람을 동원하기 위해 금품을 살포한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경남대학교 경영·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강연 등에서 “정당이 부정부패하면 나라를 운영해도 부정부패할 수 밖에 없으며 지도자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부정부패 정당의 오명을 벗기 위해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부정과 비리에 연루된 당 중진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면서 “우리가 천막당사 시절을 잊고 나태해지면 국민들로부터 또 다시 버림을 받는다”고 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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