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發 ‘범여권 통합신당’모임 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5 19:21: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계석·이규세도의장등 주도 가칭 ‘일이오’ 발족 반 한나라당 정서를 가진 경기지역 전직 도의원들이 ‘범여권 통합신당’ 모임을 결성하고 나섰다.
15일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이계석,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 5대 의장을 비롯,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국민중심당 소속 전직 도의원 60여명은 지난 14일 오전 12시 수원 모 호텔에서 광역의원 출신 국회의원으로 첫 시·도위원장을 맡게 된 박기춘 열린우리당 도당위원장을 축하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참석 의원들은 경기지역의 새로운 평화와 미래, 개혁정치의 틀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가칭) 일이오’를 발족시키로 했다.

일이오는 14일이 음력으로 1월25일이고 이날을 경기지역 정치권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자는 의미를 지녔다고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은 두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는 포럼형태의 모임을 꾸리기 위해 박기춘 도당 위원장과 이계석, 이규세 전 도의회의장, 이영성 전 도의회 부의장(여) 등 4명을 준비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4대 장현수 전 의원, 5대 이준영 전 의원, 6대 이상훈 전 의원 등을 책임감사로 선임해 세 확장 등 공식적인 포럼창립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내 고향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지역의 평화·미래 개혁세력은 물론 시민사회 세력을 묶어내는 통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