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애나 이력은?...나이 26세·中여성·마약공급 의혹·VIP전담 MD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2 23: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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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영업관리자(MD) 출신 '애나'(예명)가 주목받고 있다.

버닝썬 전 MD 애나는 26살 중국인 여성 파 모 씨로 알려졌다.


그녀는 8년 전 서울에 있는 대학 연기학과에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했다. 졸업 이후엔 버닝썬 클럽에서 중국인 VIP 고객을 유치하는 일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여권이 만료돼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보자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중국인 손님을 주로 맡았다는 애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애나한테 테이블 잡는 애들은 더욱더 말 안 되는 부자들"이라며 "애나가 거의 하루 2000만 원씩 벌었다는 건 하루에 술값으로 몇억을 팔았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류를 좋아하는 중국, 태국인들을 상대로 고액인 테이블을 예약했다며 평소 60~70만 원 하던 테이블을 1000만 원 대로 올라가기도 했다고. 심지어 중앙에 위치한 가운데 테이블을 잡기 위해 8000만 원부터 1억까지 제시하며 서로 싸우는 광경도 있었다는 증언도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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