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김포시민축구단 출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1 0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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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단장에 구기도··· 이사·명예단원 위촉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김포시민축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신임 단장과 이사, 명예단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발대식에서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김포시민축구단이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희망을 만들어 내는 구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 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김포시민축구단 케이쓰리(K3) 소속 성인팀(감독 오종렬)과 유소년팀(U-12) 선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신재호 단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 구기도 단장과 임원진, 신재호 후원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단장과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신 전 단장은 이임사에서 "김포시민축구단 창단 이래 2등만 두 번하고 우승을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 신임 단장이 우승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 신임 단장은 "2002년 월드컵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됐다. 시민축구단이 반드시 우승을 일궈내 축구를 통해 김포시민이 하나로 뭉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3년 1월 창단한 김포시민축구단은 현재 케이쓰리(K3)리그 어드밴스 소속으로 2016년과 2017년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대표적인 강호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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