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8일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1 0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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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등 700주 식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 북한산 우이령길 명상의 집 인근 임야(우이동 산1-1번지 일대)에서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열리는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올해 2000㎡ 면적에 700주의 묘목을 식재한다. 구는 식재할 나무로 산딸나무, 팥배나무, 소나무 등 4종·700주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박겸수 구청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재방법 설명, 식재작업, 퇴비 및 물주기, 주변정리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나무 한 그루는 연간 에스프레소 1잔(35.7g) 만큼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는 효과가 있다”며 “나무심기로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자연생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소중함을 알리고 푸른 강북구를 만드는 일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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