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패션사업 청년창업자 지원·컨설팅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0 0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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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11일 신촌 연세로에서 이대 앞 상권 청년 디자이너 등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린 패션쇼 진행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대 앞 상권 골목에서 우수한 패션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상인들을 지원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대상은 1년 이상 패션 사업 경력이 있는 만 19∼39세로, 사업자등록 기간이 1년 이상 3년 미만이라야 한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1인 또는 2인 이상 공동 협업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상인들은 ▲1년간의 점포 임차료 ▲간판 제작 설치 ▲일부 기초 인테리어 ▲홍보 영상 제작 ▲패션쇼와 팝업 스토어 참여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한 점포당 최대 2000만원 내외다. 임대보증금과 시설 집기 비용은 참여자가 부담해야 한다.

구는 또 청년상인들의 창업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민간 패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모집은 오는 4월5일까지며, 3∼5팀을 모집한다.

진행절차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구청 도시재생과 신촌연희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창업 동기와 아이템 경쟁력, 사업 계획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포트폴리오·시제품 평가를 겸한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경쟁력과 성공가능성이 있는 청년 패션창업가를 선정해 지원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우수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지닌 신진 패션디자이너의 성공적 사업 정착을 위해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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