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혼란스러워...나를 돌아보게 돼"...하이라이트 탈퇴 전 심경 들여다보니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5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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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탈퇴 의사를 밝힌 용준형의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용준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용준형입니다. 저조차도 혼란스러운데 저 때문에 걱정 혹은 분노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직접 글 올립니다"고 게재했다.


그는 "금일 보도된 내용에 제가 이번 사건에 동참했거나 혹은 연루돼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당황스럽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돼 이름이 거론됐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집기돼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저는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었다"며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언행을 좀 더 신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당시 용준형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용준형은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유포와 관련이 없다. 또한 용준형은 모 가수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됐던 그 어떤 채팅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다"면서 "모 가수의 어떤 단톡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용준형이 단톡방 멤버였음을 인정하면서 하이라이트 탈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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