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변신' 류담, 4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 재조명... "유산소 운동과 무엇?"

나혜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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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이 40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소개했다.

류담은 7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는데, 캐릭터가 한정적이었다"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계기를 전했다. "연기를 하는 다른 동료들도 살을 빼고 이미지를 변신하면 연기할 때 더 폭넓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에게 조언했다.

류담은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 정도 감량해 현재 81kg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다이어트는 연기뿐 아니라 류담의 일상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류담은 "일단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고 부지런해졌다"며 "40대가 되면서 아무래도 몸에 변화가 많이 찾아왔는데,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해진 것 같고 늘 내 건강을 걱정하던 가족들도 무척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는 사람들도 잘 못 알아본다"며 "'긴가민가' 하다가 목소리 듣고 알거나, 내 특이한 이름 때문에 알아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 날 류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방법을 통해 감량했다고 했다. 다양한 방법을 해본 결과, 운동과 식이요법이 '요요'현상이 없다고 했다.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씩 했다고.

2003년 KBS 18기 공개 코미디언으로 데뷔할 당시에는 살이 많이 찐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뚱뚱해졌고 뚱뚱한 모습이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됐다. 자연스럽게 그의 배역은 뚱뚱한 사람의 역할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류담은 KBS 공개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의'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버라이어티 예능인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동시에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등에서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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