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시가총액 1조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회장이란 직함 싫어”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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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박진영이 출연해 멤버들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시가 총액 1조 원 가치의 회사를 두고 “제 이름이 박힌 건물을 처음 보고 10분간 멈춰 있었다. 이런 건물을 짓는 게 꿈이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이 설명한 JYP엔터테인먼트 건물은 친환경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산소 공급기가 작동되고 사무실임에도 바닥 난방이다. 또한 박진영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사무실을 가지게 됐지만 그것마저도 아깝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사실 이 방은 책 볼 일이 많아져서 만든 거다. 이 공간도 내가 생각한 것보다 커서 아까웠다”라며 “이걸 조금 더 자르면 지원들이 다른 공간으로 쓸 수 있지 않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진영은 “사실 내 직함을 회장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나를 회장이라고 부르면 곡을 못 쓸 거 같다”라며 “그것이 나에게 가장 무서운 일이다. 제 정체성은 언제나 딴따라다. 언제든 사람들 사이에 섞여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고 남다른 철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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