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단의 만물상' 봄나물장아찌 레시피는?...겨우내 달아난 입맛 살리는 반찬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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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겨우내 달아날 입맛을 달래줄 '봄 제철 요리' 비법 대첩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만물상'에서는 조영신 조리기능장의 살림9단의 만물상 봄나물장아찌 만들기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우선 재료는 방풍나물, 취나물, 달래,뜨거운 물, 청양고추, 홍고추, 편마늘을 준비한다(세척: 물 1.5L, 식초 1스푼, 간장물: 진간장 2컵, 물 2컵, 식초 2컵, 꿀 1컵, 올리고당 1컵)

방풍나물, 취나물은 억센 줄기 끝을 잘라주며, 물 1.5L, 식초 1스푼 섞어 나물 넣고 살살 흔들어 씻어 건져준다.

손질한 봄나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20~30초 정도 뒤적이다가 건져서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빼준다.

여기서 꿀을 많이 넣으면 나물의 향이 죽는다고 하니 섞어서 넣는다.

통에 물끼 뺀 봄나물을 각각 넣어주고, 달래는 엉키기 때문에 한번 먹을 양 만큼 조금씩 말아서 넣어준다.

특히 오래 보관하고 칼칼한 맛을 담당하는 마늘과 청양고추로 마무리하면 봄나물 장아찌 레시피가 끝이다.

이후 3~4시간 후에 먹으면 간장을 끓일 필요 없는 즉석 봄나물 장아찌가 탄생된다.

이날 또 조영신 기능장은 ‘두릅 차돌박이 말이’를 선보이며 나물을 데치지 않아도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하고 이를 본 박민수 전문의는 "두릅을 물에 삶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영양분이 빠져나간다. 두릅의 맛, 향, 그리고 영양소까지 지킬 수 있는 비법이다"라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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