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평종합시장 ‘테마 관광시장’ 육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3 0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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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비 10억 확보··· 정비사업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부평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중 문화관광형시장 부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부평종합시장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 2월까지 ▲고객을 위한 결제 편의 증진 ▲가격·원산지 표시 ▲위생·청결의 3대 서비스 혁신과 ▲상인 조직 ▲안전 관리의 2대 조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인과 구가 한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특성화첫걸음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연계하는 ‘연속 지원 시장’으로 선정돼 국비 5억원, 시·구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부평종합시장 상인회는 시장이 쇼핑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통일된 이미지로 시장을 정비하고, 상인 교육과 대표 먹거리 개발로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윤연호 상인회장은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통해 구민들이 편안하게 쇼핑하고 흥겨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올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시장 육성과 복합청년몰 조성, 주차환경 개선 등에 공모 신청을 했다”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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