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가 고질적인 악성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우선 구는 지난 7일 중구 365 생활안전 센터에서 총무과장 및 행정복지센터 근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안전서비스(IP비상벨·CCTV) 운영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중구 365 생활안전센터 간 IP비상벨 및 CCTV 연계 영상 시연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의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는 지난 2월 행정복지센터 12곳 및 무의지원팀(무의도) 민원실에 IP비상벨 및 CCTV(200만 화소)를 중구 365 생활안전센터와 연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돌발 악성민원 발생시 동 행정복지센터내 IP비상벨을 누르면 해당 동 CCTV 영상이 중구 365 생활안전센터 대형화면에 연계해 해당 동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도록 구축됐다.
또한 중구 365 생활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이 용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악성민원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악성민원으로 발생하는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는 고스란히 구민의 피해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구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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