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올해 270가구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2 0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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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설치때 최대 408만원 보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에 3억3000만원을 투입해 약 27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태양광ㆍ지열 보일러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주택지원 사업이다.

올해 태양광(3kw 이하)의 경우는 총설치비 560만원(국비 168만ㆍ시비 120만ㆍ군비 120만ㆍ자부담 152만)으로 최대 408만원(도서지역 465만원), 지열 보일러(17.5kw 이하)는 총설치비 2078만원에 대해 최대 1212만원(도서지역 141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으로 가구당 하나의 신재생에너지원만 해당되고, 선착순 접수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이번 사업은 2018년도까지 개별단위(그린홈)와 마을단위(그린빌리지)로 구분돼 추진됐으나, 올해는 마을단위 사업이 개별단위 사업으로 흡수·통합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한 참여기업과 계약 후 공단의 사업승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 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해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 에너지사용량이 대폭 증가하며 전기요금 부담도 크게 증가한 바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군민의 전기요금 및 난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에너지복지 시책을 확대 추진해 청정 강화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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