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내달 청년정책자문단 출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2 0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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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200명 공개모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4월 200인 규모의 ‘청년정책자문단'을 발족, 청년 정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지난 2018년 무산됐던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청년 기본 조례는 지역내 청년 세대의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해당 계획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능력개발 ▲고용확대 ▲주거안정 ▲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권리보호 등 제반사항을 아우른다.

또한 이번 조례에는 구 청년정책자문단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구는 오는 20일까지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구에 살고 있거나 일하고 있는, 혹은 재학 중인 만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문단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내 청년 정책 의제 발굴을 위해 200명 내외 규모로 분과활동과 정기회의, 행사 및 교육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 구 청년 조례의 키워드는 200인 규모 청년정책자문단 운영”이라며 “구청장이 자문단장 역할을 맡아 청년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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