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백종원 반드시 나온다“...‘마이리틀텔레비전 V2‘ 김구라 '눈길'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1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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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시즌1에 이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6일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 ‘mbcmlt’에서 기습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시험방송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탄생시킨 스타 백종원을 언급하며 “제2의 백종원이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또 첫 생방송에서 상상 못할 게스트가 출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김구라는 시청자가 센스 넘치는 농담을 던지자 “나도 바뀌지 않았지만 여기도 바뀌지 않았네”라고 웃음을 보이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 1 장수 출연자답게 여유 넘치는 방송을 만들었다.


김구라는 또 “시즌 1 때는 출연자들간의 대결 구도였지만 이번엔 다른 구성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시즌 1 때는 ‘김구라의 트루스토리’란 이름으로 방송했는데 이번엔 뭘로 할지 같이 정해달라”며 시청자와 소통했다.


김구라는 또 “저번엔 공황장애였다면 이번엔 갱년기로 찾아 뵙겠다”고 현재 겪고 있는 갱년기 증상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 동현이 독립하고 나이 50살이 되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갱년기가 와서 힘들었다”면서 “요즘 걷는 것에 빠져 있다”고 자신만의 갱년기 극복 방법을 털어놓기도. 이에 한 시청자는 ‘갱년구라’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또 김구라는 한 시청자가 ‘시청률 1% 나올 것 같다’고 묻자 “6~7% 나올 것 같다”고 예언했다. 그는 “또 다른 스타가 나올 것”이라며 “제 2의 백종원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구라는 또 다른 시청자가 박진경 PD의 전작인 ‘두니아’를 언급하며 “’두니아’보다 잘 나오면 된다”고 하자 “앞의 작품이 망해서.. 기저효과라고 한다. 박진경 PD가 ‘두니아’로 많이 공부했다”고 폭풍 디스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할 첫 방송 특별 게스트에 대해 “입담이 대단하다”면서 “생방송에 익숙하지 않지만 재밌는 질문만 올려주시면 큰 뉴스거리가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상상도 못할 게스트가 나온다”면서 “요즘 전국적으로 가장 핫한 지역과 관련 있는 분”이라고 재치 있는 떡밥을 던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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