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제보 요청, "방문자 연락 달라"...물뽕에 이어 유착 겨냥?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0 2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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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가 클럽 버닝썬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7일 공식 트위터에 "2018년 4월 20~21일과 2018년 7월 6일~7일 클럽 버닝썬을 방문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며 연락처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있다.


버닝썬은 그룹 인기 아이돌 멤버가 운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24일 손님 김상교 씨는 버닝썬 직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으며, 출동한 경찰들에게도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 주장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해당 사건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른바 '버닝썬 사태'가 사회 전반을 뒤덮은 이후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서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 강남구의 B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 클럽 내부 사정에 대해 잘 알고있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 "데이트 강간 마약으로 알려진 GHB, 일명 물뽕으로 불리는 약물을 사용해 봤거나 피해를 입은 분들, 또 다른 환각제 사용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알린 바 있다.


또 지난 3일에는 트위터에 "강남 클럽과 경찰 및 구청 관계자 간의 유착 관계, 전직 경찰 강모(2011년 퇴직)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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